티스토리는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네이버 블로그 개설한지는 근 20년은 되가는 것 같다.
구독자는 늘지 않아도, 뷰가 종종 나오는 이유는 체류시간 덕분이 아닐까 싶다. (콘텐츠가 터지는 날엔 5천회부터 평일엔 30명 방문) 특히 제목에 '내돈내산'키워드를 달면 들어와서 보는 사람들이 꽤 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그만큼 콘텐츠의 신뢰가 희소가치가 있어 진다고 생각했다. 최근에는 생각이 좀 바뀌었는데 요즘드는 생각은 GPT로 콘텐츠를 찍어내는게 훨씬 읽는사람도, 써서 돈버는 사람도 지속할 수 있고 효율적이라는 거다. 블로그수익화를 위해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을 시도해 보기로 했다.
그 중 시도해 볼 것은 쿠팡파트너스!
우선, 지금 살고 있는 집의 경우 쿠팡에서 당일 오전에 주문을 하면 그날 남편 저녁에 퇴근시간 즈음에 택배가 도착했다고 문자가온다.
그럼에도 긴축을 실행중이라 배송을 최대한 자제하는 편이다. 대신 시킬 때 왕창시킨다. 가격면에서 주는 혜택이 타 플랫폼대비 크기때문이다. 주변에 하는 사람들은 없는데, 온라인에는 쿠팡파트너스 안하는 사람 보기가 드물다는 얘기가 써있다.
추천인 코드 자기아이디로 넣어달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쿠팡파트너스 가입 방법 안내 콘텐츠도 꽤 많다. 방법론은 따로 적어 둘 예정이고,
이글은 부수입으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가 콘텐츠 요점이기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될 방향으로 글로 작성해보았다.
많은 사람이 한다면 진입장벽이 없다는 뜻인데, 해서 가입조건을 알아봤다.
✅ 쿠팡 파트너스 가입 조건
홍보 채널과 쿠팡 계정이 있어야 한다.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 트위터(X), 페북 등… 뭐든 하나만 있으면 된다.
완전 새 계정이어도 상관없지만, 글이나 콘텐츠가 몇 개라도 있는게 심사에 도움 된다.
요즘은 심사 빨리 되는 편이고, 5개 이상의 콘텐츠만 있으면 무난히 통과된다는 얘기가 있다. (직접해보고 후기 올리겠음.)
✅ 가입방법
평소에 쿠팡에서 쇼핑하던 그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신청하면 된다.
✅ 수익 구조는?
쿠팡 파트너스는 링크 수익형 구조.
쉽게 말하면, 내가 쿠팡 상품 링크를 만들고 누가 그 링크로 뭘 사면 커미션이 들어오는 방식.
1. 링크 만든다
2. 그 링크를 내 블로그나 인스타 등에 올린다
3. 누가 그 링크 타고 들어와서 뭘 사면 나한테 수익이 생긴다
4. 단, 링크 클릭 후 24시간 안에 구매해야 수익이 들어온다.
수익률은 상품마다 다르지만 보통 1~3% 정도라고 보면 되고, 전자제품은 조금 더 낮을 수도 있어.
(아파 해당 제품군은 마진이 낮은 품목이기 때문이 아닐까. 맥북이 종료 명령이 안먹어서 한번 환불 했던 적이 있는데, 이경우 판매자가 고스란히 불량품에 대한 부담을 그대로 떠안는다고 들었다)
📌 링크 수익형 구조 예시
내가 '갤럭시 버즈' 후기 쓰면서 쿠팡 파트너스 링크 넣었다고 가정 해보자
👉누가 그 글 보고 링크 눌러서 버즈를 샀다? 👉나는 버즈 가격의 일부를 수익으로 받는 거다.
재밌는 건, 그 사람이 버즈 안 사고 다른 제품을 사도 24시간 이내면 수익이 생긴다 (이건 좀 개꿀이다)
그래서 링크 하나 올려도 구매 연결이 잘 되면 꽤 괜찮은 수익이 생기기도 한다고 한다.
✅ 제일 궁금한 부분은 얼마나 벌 수 있을까
어떤 날은 100원 벌고, 어떤 가입자는 월 몇십만 원 번다는 후기도 있다.
이부분이 퍼스널 파워라고 생각된다.
- 꾸준히 글 쓰기
- 검색 노출 잘 되게 키워드 신경 쓰기
- 관심 끌 수 있는 제품 잘 소개하기
✅ 누가 잘 팔 수 있을까?
위 세가지와 개인 퍼스널 브랜딩이 되어 있다면 신뢰관계 형성이 되서어
물건의 질에 대한 합리석 사고나, 저항감이 많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 역시 인스타에서는 인플루언서의 추천을 받아서 물건을 사거나, 혹해서 사본적이 있어서다.
혼자 목적의식을 가지고 물건을 구매 할 때는 온 갖 플랫폼을 다 뒤져서 제일 싼거를 찾아보려는 노력을 하지만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아이템은 질보다, 그의 추구미를 따라 구매하는 경험을 해 보았기 때문.
✅ 쿠팡파트너스를 끝내 고민하게 된 건.
점점 온라인에는 '사세요' 하는 사람도 많고, 그만큼 물건을 팔기도 쉽고, 싸워야 한는 제품들도 많아진다. (치킨게임을 하는 판매자들도 있음) 브랜드를 운영하는 꿈이 있었는데 점점 꿈과는 멀어지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승산을 보자는 생각이 들어 쿠팡파트너스 같은 부수입에 더 관심이 간다.
수익인증은 발생하는대로 공유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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