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에서 내게 부자가 되겠다는 마인드셋은 나를 귀하게 여기겠다는 마음과도 같다고 했다.부자가 되겠다는게 곧 자아 존중감과 다르지 않다. 그래, 부자마인드=자존감 간결하게 정리된다.자존감은 보통 나스스로를 대접하는 마음이기에 나를 지키는 고유의 영역이지만사회에 속해있을때 타인의 자존감이 내 영역을 침범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감정도 정서적 에너지 자원이라면, 내 자존감 도둑을 잡는건 아주 중요한 업무일과라고 해도 무방하다.시원하게 "니가 뭔데?" 하고 발설 하고 싶지만, 그 뒤에 마주해야 하는 불편한 감정들은 그리 속시원하지 않다.내로남불이라고 나는 자존감이 높고, 자기애가 충만하지만 나만보면 지랄병이 돋는 저 직장상사의 자존감, 자기애는 좀 과해보인다.영향받지 않으려 노력해보지만 계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