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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티스토리에 무작위 스팸 댓글을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방구석 부자 2025. 5. 1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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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중이라면, 또 Google 애드센스 수익을 올리고 싶다면 간과하면 안되는 사실이 있다.
댓글의 품질도 블로그 수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 정확히는 블로그 방문자 빈도와 광고 실제 클릭율 사이의 간극이라고 얘기하면 이해하기 쉽다. 
댓글관리가 티스토리 노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상세히 정리해 봤다.

 

💡댓글관리 영향력

✅ 1. 검색엔진 최적화(SEO)에 악영향을 준다
스팸 댓글에 포함된 링크나 키워드는 블로그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구글이나 네이버 같은 검색엔진이 해당 페이지를 스팸 사이트로 오인할 수 있어, 검색 순위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장기적으로 검색 노출이 줄어들면 유입 트래픽이 감소하게 된다.

✅ 2. 방문자 신뢰도를 떨어뜨린다 스팸 댓글이 많으면 블로그가 관리되지 않는 느낌을 준다. 처음 방문한 사용자는 신뢰감을 느끼지 못하고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콘텐츠가 전문적일수록 댓글의 품질이 중요하다.

 

✅ 3. 관리에 번거로움이 생긴다 댓글 알림이 계속 오거나, 중요한 댓글을 스팸 속에서 걸러내기 어려워진다. 시간이 지나면 블로그 관리 자체에 피로를 느끼게 된다.

✅ 4. 티스토리 자체 제재 가능성이 생긴다 (간접적 영향)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처럼 명확한 제재 규정이 공개되진 않지만, 반복적으로 스팸이 발생하고 차단되지 않으면 품질 저하 콘텐츠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다음(Daum) 내부 알고리즘에서 노출 빈도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 5. 광고 수익에 간접적인 영향을 준다 스팸 댓글로 인해 페이지 품질이 낮게 평가되면, 애드센스 같은 광고 플랫폼에서 광고 단가(CPC)가 하락할 수 있다. 방문자가 줄거나 체류 시간이 짧아지면 광고 노출 수익에도 간접적인 타격이 간다.

 

결과적으로 스팸 댓글이 많으면 페이지 신뢰도가 떨어져 광고 단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승인제 + 금칙어 설정 + 주기적인 댓글 확인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 스팸 댓글 방어 방법

 

✅ 1.댓글 설정하기

 

관리자 페이지 접속> 상단 메뉴에서 ‘관리’ 버튼을 클릭>좌측 메뉴에서 ‘댓글 관리’ 또는 ‘설정 > 댓글’ 항목

 

 

‘댓글 공개 설정’ 항목에서 → “모든 댓글을 승인 후 공개” 또는 → “비회원 댓글은 승인 후 공개”로 설정. [변경사항 저장] 눌러서 저장.

이렇게 하면 스팸 댓글이 자동으로 블로그에 보이지 않으며, 관리자가 확인 후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 나의 경우는 추후에 비회원 댓글을 아예 금지시켜놔서 스팸 댓글 거르기에 수월했다.

 

✅ 2. 티스토리와 연동된 Daum의 스팸 필터 활용하기

 

스팸 필터링 및 차단 기능 활용 티스토리는 기본적으로 Daum 스팸 필터가 작동하며, 수동으로도 특정 조건을 차단할 수 있다.

① IP 차단 스팸 댓글을 반복적으로 다는 사용자의 IP 주소를 차단할 수 있다.

댓글 리스트나 알림에서 해당 댓글을 클릭 → ‘차단’ 또는 **‘스팸 처리’**를 선택한다.

설정 메뉴에서 IP를 수동으로 입력해 추가로 등록할 수도 있다.

② 금지어 설정 스팸에 자주 쓰이는 단어나 문장을 차단할 수 있다. ‘관리 > 설정 > 댓글’ 항목으로 이동한다.

‘금칙어 설정’란에 예시처럼 입력한다

(예: “http://”, “바카라”, “홍보”, “쿠폰”, “클릭하세요” )등 저장을 클릭하면 해당 단어가 포함된 댓글은 자동으로 등록되지 않는다.

 

✅ 3. 외부 링크 포함 댓글 차단

외부 링크 포함 댓글 차단 많은 스팸 댓글은 외부 사이트 링크를 포함한다.

‘외부 링크 포함 댓글 자동 차단’ 설정을 통해 해당 댓글을 차단하거나 대기 상태로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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